만화보다 재밌는 반만년 한국사 이야기 : 손쌤의 <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>
김OO13세 부모님
아이가 한국사를 유독 어렵다 하고 재미 없어 해서 시중에 재미있다는 책도 읽게 하고동영상으로 역사 이야기도 보여주고 했지만 흥미를 끄는 데 실패했어요..중학생 되기 전 전체적인 흐름을 어느 정도는 알아야 할 거 같아서 고민 끝에강의를 신청했는데 시작 전 심드렁했던 아이가 수업 끝나고 다소 흥분된 얼굴로수업이 재미있었다고 계속 듣고 싶다고 하는 거예요. 지금까지 이런 반응 처음이었어요.무엇보다 선생님의 역할이 크셨을 거라 짐작됩니다.저희 아이처럼 소극적인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~!!